| 학력 | 전공 | 학점 |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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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 졸업 | 생물/생공 |
총 평점 4.23 / 4.5
전공 평점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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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
| 어학점수 | 인턴 및 연구생 경험 | 실습 및 기타 교육 경험 | 자격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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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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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5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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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준비 시 가장 어려웠던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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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상대적으로 스펙이 많은 편 (학부연구생, 제약회사 계약직 등)이었음에도 막학기부터 총 3시즌 끝에 원하던 기업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서류 합격률이 0에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즌을 제외한 22 하에는 0개 기업 서합, 23상에는 2개 기업 서합을 할 정도로 서합률이 너무 낮았습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욕심을 내려 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이것이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면 때로는 덜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를 꾹꾹 담아 자기소개서를 채워넣으려고 하고, 관련 없는 경험을 억지로 직무와 연관 시키려고 하다보니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직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경험을 어떻게 직무와 연관시킬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취업 준비의 시작이자 전부입니다. |
| 서류전형 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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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 업계의 자기소개서는 타 공대 학생들과 다른 성격을 띕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자기소개서 첨삭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2번이나 받았는데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무조건 관련 교육을 들으면서 (GMP 교육, 품질관리 교육 등등)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서 어떤 경험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화학 전공이 아닌 바이오 전공의 학생은 제약 회사에 지원할 때 상대적으로 유관 경험이 적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괜히 '데이터 분석력' 등의 역량을 강조하겠다고 실제 직무에서 수행하지 않는 실험들을 굳이 넣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2하 23상의 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얕은 정도의 경험을 쓰는 것은 정말 비추천드립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 두 번 HPLC를 다뤄보고 본인의 기기분석 역량과 데이터 분석력 등을 작성하는데 너무 흔한 경험이고 차별화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본인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직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어떤 교육을 듣고, 여기서 어떤 부분이 부족해 다른 경험을 쌓았고... 등 스토리를 만드세요. |
| 필기전형 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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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AT는 다양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풀지 않을 문제를 찾을 본인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문제 아래에 당구장 표시(※)로 부가적인 정보가 있는 경우, 자료 해석에 많은 노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넘긴다~ 와 같이 기본적인 룰을 만들면 훨씬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 편리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어렵겠지만, 어느 순간 실력이 확 늘고 시간이 단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필기는 솔직히 서류 발표 나고 준비해도 정말 정말 충분합니다. 그 시간에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 면접 대비를 하세요! |
| 면접전형 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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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은 답변의 퀄리티도 정말 중요하지만 비언어적인 부분, 태도도 중요합니다. 만약 본인이 한 시즌 내내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면 면접 스터디가 아닌!!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직무 면접 탈락은 직무에 대한 공부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 직무 면접은 항상 통과했으나 최종 면접에서 번번이 탈락하면서 내 인성에 문제가 있나...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삼성 면접 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렛유인 임원 면접 대비 모의면접 반' (광고 아닙니다.. 정말 도움됐습니다 ㅜㅜ)을 들었고 제 문제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문제점이 없어 한번에 합격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지만, 본인이 한 시즌 내내 같은 곳에서 탈락을 한다면 꼭 돈을 내고 듣는 교육이 아니더라도, 현직자에게 모의 면접을 받아보거나 스스로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인의 답변 및 태도를 검토해보세요. |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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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닙니다. 취업 준비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시기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멘탈을 꽉 잡고 탈락도 담담하게 맞이하세요... 처음에는 날 탈락시킨 그 기업 근처도 가기 싫고 어디 티비 광고만 봐도 화가 나는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탈락들이 모여서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취업은 실력 반 운 반이라고 하듯이, 채용 시장은 매 시즌 달라지기 때문에 끊임없이 도전하면 반드시 본인에게 기회는 오게 되어있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서 미리미리 면접 스터디, 필기 공부 등을 해놓으면서 꼭 모두 최종 합격 하시기를 바랍니다. |
| 렛유인 (선생님)에게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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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면접 대비 모의면접 반 진행해주신 정지성, 주영훈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촌철살인 같은 피드백에 처음에는 당황도 했지만, 명확히 피드백해주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추가 질문 드렸을 때에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지 다양하 조언 주셨던 덕분에 답변 퀄리티를 올리는 데에도 도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