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기에 앞서 나상무, 정지성, 주영훈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며 혼자 자소서, 인적성을 준비하였습니다. 2번의 취업 실패로 인해 제가 해오던 방식이 맞는지 아닌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도중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4주 종합반을 알게 되었고 수강하였습니다. 14번의 수업동안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1. 담임선생님 시스템 덕분에 자소서 첨삭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요령이 부족하고 삼성을 제외한 다른 회사에서 모두 서류 탈락을 했었기에  소재부터 글 쓰는 방법까지 옆에서 지도해주시고 어느 소재가 적당한지 그리고 각 소재마다  키워드를 뽑아 어느 항목에서든지 대입해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 GSAT에서 다양한 풀이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2번의 인적성 경험으로 저는 수리/추리가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풀이 방법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도중 정지성/주영훈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저와 선생님들의 풀이 방법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나상무 선생님의 면접강의와 모의면접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업 면접을 경험해보지 못한 저에게 면접에 대한 정보와 모의 면접을 통해  저의 면접 태도부터 자소서와 이력서에서 어떠한 질문이 나올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미리 대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만 보완한다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2달간 열성적인 강의와 수업이 끝났음에도 질문에 답변해주시며 계속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께 지금도 감사함을 느끼고 그 만큼 저도 열심히 해서 꼭 취업에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