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삼성전자의 경우, 자소서 항목이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방학 기간에 미리 자소서를 써두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정리, 자소서의 전체적인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 작성 전 이부분을 염두해 두시고 개요를 먼저 잡으신 후 자소서를 작성하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나의 경험 정리

        -> 실제 자소서 작성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 경험 정리를 해두면 한눈에 나의 경험들을 파악 가능해 자소서 소재 선정하기 수월

        -> 경험 정리를 잘 해두면 면접 준비하는데도 도움되므로 1석 2조!!!!

   2> 경험 정리 및 회사에서 제공한 J/D를 바탕으로 초안 작성

        -> 초안이기 때문에 글자수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길게 작성

           (개인적으로 짧은데서 길게 늘리는 것보다 긴 것을 줄이는게 더 편해서)

        -> 길게 쓴 자소서를 핵심 위주로 추리며 주어진 글자 수에 맞게 작성

   3> 파운드리 관련 기사 검색[자소서 3번 항목의 적절한 소재를 찾기 위해]

         -> 개인적으로 자소서 3번 항목 소재 찾는데 오랜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 아무 기사나 골라 작성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해당 부서 관련 관련 기사가 중요하다고 생각 

   4> 1주 정도 꾸준히 계속 읽어보며 맞춤법, 뛰어쓰기, 어색한 부분 수정 등을 진행

         -> 한 번에 수정하는 것보다 하루 뒤 다시 보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1주일간 매일 자소서 검토

   5> 서류 전형 기간에 다시 한번 자소서를 검토한 뒤 서류 제출

         -> 이력서 작성 부분도 첫 날 작성 완료 후 3일 간 매일 한번 씩 검토한 뒤 제출

온라인 GSAT을 대비하기 위해 책에 낙서하지 않고 문제 풀이 용지 칸에 맞게 풀이푸는 습관을 드렸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온라인 GSAT 대비를 위해 모니터로 풀던데 저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냥 책으로 풀었습니다.(개인적으로 모니터로 풀 때 눈에 피로감이 더 심해져 GSAT공부에만 집중하기 위해 책에 품) 온라인 GSAT 대비는 렛유인 등에서 GSAT 시험 전에 제공하는 온라인 GSAT모의고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 방학기간 인성 면접 질문 및 답변 키워드 정리 / 반도체 전공 관련 렛유인 인강수강 및 내용 정리

      -> 내용을 미리 정리해 둔 덕분에 짧은 면접 준비 기간동안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음

2> GSAT시험 후 바로 학교 커뮤니티에서 스터디 모집 후 인성 스터디 진행.

      -> 스터디하며 방학 때 정리해둔 질문에다 다른 친구들의 질문까지 추가[예상 질문 및 답변 키워드 정리]

     전공은 질의응답 형식이므로 지식이 많은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혼자서 진행

      -> 어떤 식으로 답변할지 정리하며 암기

          (암기하면서 계속 혼자 말하며 연습)

3> 오프라인 모의면접 진행

      -> 올해 안에 꼭 취업하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불안함 마음에 오프라인 모의면접 진행

      -> 스터디에서 친구들이 질문하는 것과는 다른 수준의 질문

          (좀 더 압박 질문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됨)